샘표,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展 진행

샘표소식 2024.01.08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오는 2월 6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전(展)을 진행해요~! 

 

샘표는 지난 12월 8일 경기도 이천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을 주제로 이천문화재단이 기획한 ‘기업열전展’ 시리즈 첫 주자로 참여했답니다. 단순히 기업의 역사를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식과 요리를 둘러싼 현대인의 고민을 즐겁게 풀어 나가는 체험형 전시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물론 폭넓은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요~!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 전시는 샘표 새미네부엌 브랜드 캐릭터이자 명예 이천시민이기도 한 ‘새미’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형태로 기획됐어요. 전시 공간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 뭐 먹지?’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 ‘왜 요리를 하는 걸까?’ 등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색다른 경험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샘표의 우리맛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한 다양한 전시물은 시각적으로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정보성도 뛰어나답니다. 먼저 감자, 양파, 버섯 등 우리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식재료를 더 쉽고 맛있게 요리해 먹는 법이 눈길을 끌어요. SNS 상에서 화제가 된 ‘우리맛 연구 보고서’를 상당 부분 반영했답니다. 

 

잡채, 갈비찜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담은 35종의 카드는 ‘오늘 뭐 먹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줍니다. 원하는 음식들을 골라 식탁에 내려 놓고 푸짐한 한상 차림을 만들어 사진을 찍는 건 필수 코스!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새미네부엌 플랫폼 내 요리 연구소로 연결돼 요리 재료와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새미네부엌 반찬소스 등을 활용해 멸치볶음이나 장아찌 등을 만들어 주변에 선물해도 좋다고 제안하는 영상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요~! 아주 간단한 요리법과 함께 선물에 어울리는 담음새와 매듭법까지 알려주고, 실물 사례도 볼 수 있답니다. 

 

이밖에 조리대와 냉장고 모습을 갖춘 주방에선 각종 식재료 고르는 법부터,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건강하게 요리하는 법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나와 가족, 친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요리를 한다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요리는 나의 건강과 가족, 환경을 위해 매우 가치 있는 행동인데요~! 전시를 통해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새해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