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랑 연두랑 함께 요리해요.

이벤트 2016.10.07 ~ 2016.10.31 종료
2016 우리 아이의 건각한 식습과 키우기 캠페인 - 호비랑 영두랑 함께 요리해요

 

국물도, 볶음도 후루룩 면 요리


예전부터 밀이 귀했던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식 같은 기쁘고 좋은 날 국수요리를 먹었어요. 그래서 결혼얘기를 묻는 질문을 “국수 언제 먹여 줄거야?”라는 질문으로 대신하기도 하죠. 꾸불꾸불 긴 모양과 부드러운 식감은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딱 좋은 재료인 것 같아요. 국물하고도 잘 어울리고 볶아먹어도 잘 어울리는 면요리는 다양한 맛을 내기가 좋답니다. 따뜻한 멸치육수에 조선간장으로 간을 맞춘 국물에 말아 먹는 잔치국수, 매콤 새콤 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먹는 비빔국수, 달달한 간장소스에 볶아먹는 볶음국수…. 다양한 맛의 경험은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물론 너무 자극적인 맛의 경험은 아니고요~
 

첫번째 레시피

비빔 쌀국수

밀에 있는 단백질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 밀가루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국인들에게는 드물지만 외국사람들에게는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밀에 있는 단백질은 쌀에 있는 단백질보다 소화하기가 어렵기도 하구요. 아직 소화력이 약한 우리아이들에게는 쌀로 만든 국수로 면 요리를 해주면 어떨까요? 게다가 알록달록한 채소로 만들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더 맛있는 국수요리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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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 쌀국수
두번째 레시피

호박범벅

가을을 대표 하는 늙은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몸의 붓기를 빼주는 효능이 있어 산모들이 많이 이용하기도 하죠. 시장에 가면 공처럼 생긴 조선호박, 풋호박으로 불리는 호박을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커다란 늙은 호박으로 자라게 됩니다. 늦가을 늙은 호박을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서 겨우내 별미로 죽, 전과 음식을 해먹기도 했죠.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늙은 호박을 보면 외국의 할로인데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함께 늙은 호박을 잘라 속을 파내고 호박씨를 말려 먹으면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는 우리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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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범벅
세번째 레시피

꼬막 탕수육

새콤달콤한 소스의 탕수육 소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죠. 가을 식재료인 꼬막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꼬막도 시장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식재료를 경험시키는 일은 미각의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늘 먹는 꼬막요리는 간장 양념 소스에 무쳐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삶은 꼬막살을 튀김 옷에 묻혀 튀겨낸 후 새콤달콤한 탕수육소스로 버무려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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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탕수육

 

‘호비랑 연두랑 함께 요리해요’ 쿠킹 클래스 안내

1일시

2016년 11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3시

2장소

샘표 식문화 연구소 지미원 (충무로역 7번 출구) 약도보기

3주제

국물도, 볶음도 후루룩 면 요리

4대상

아이챌린지 회원

5안내사항

‘호비랑 연두랑 함께 요리해요’ 쿠킹클래스는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6문의전화

1566-8880


 

참여선물


  • 호비 쇼핑백

  • 호비 도시락통

  • 호비 식판세트

  • 요리에센스 연두순(320g)

  • 백일된장(450g)

  • 쌀소면(400g)
 

우리 아이의 성장을 위한 건강한 레시피와 식재료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카카오 스토리 친구 찾기에서 ‘연두’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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